사이판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10분 거리에 위치한 티니안은 사이판보다 조용하고 사이판보다 여유롭습니다.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 섬이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더욱 잘 보존하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사이판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간직한 티니안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지도 한장들고 렌터카를 타고 친구, 가족과 자유롭게 여행해도 좋고.
가이드와 함께 티니안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해도 좋습니다.
인적이 드물어 더욱 맑고 아름다운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겨도 좋고,
일자로 뻗은 브로드웨이를 걸어도 좋습니다.
고대 차모로족의 족장이었던 타가와 그의 가족만 들어갈 수 있었던 왕족 전용 해변인 타가비치에서 다이빙을 하거나 그저 멍하니 태평양의 파도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도 좋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떨어진 원자폭탄을 보관하던 보관소를 보며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고, 고대 원주민 차모로의 집터를 거닐어도 좋습니다.
여행을 하다가 만나는 티니안 주민들의 삶을 가만히 관찰해도 좋고, 인적 드문 길을 홀로 걸어도 좋습니다.
티니안은 티니안 대로 참 여행하기 좋습니다.
사이판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단 하루. 티니안으로 여행 속 여행을 떠나보세요.
소요시간
6시간 (호텔 픽업부터 경비행기 왕복 이동 포함)